미사 재개에 따른 전례 지침

미사 재개에 따른 전례 지침

미사를 재개하면서 본당 신부님들은 오랜만에 성당에 오는 교우 분들을 따스히 맞아들이며, 신앙의 샘인 전례 집전에 성실히 임해주시길 바랍니다. 미사 재개를 앞두고 미사 참석 시 주의사항과 고해성사에 대한 교구의 전례 지침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1. 미사 참석자 구분

1) 다음 사항에 해당하는 경우는 감염병 확산의 우려가 있기에 미사에 참례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며, 주일 미사 참례의 의무에서 제외됩니다. 본당 신부님은 아래에 신자분들이 미사 참석에 신중하도록 당부하여 주시고, 대송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다시 한번 신자들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확진 여부와 관계없이 발열, 기침, 인후통, 숨 가쁨, 감기, 기관지염, 폐렴 같은 호흡기 증상과 설사, 근육통, 피로감 등의 코로나19 감염 증상이 있는 신자
- 최근 2주 이내에 해외여행력이 있는 신자
- 임산부, 만성질환자
-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건강에 위협을 받을 수 있는 고령 신자
-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와 그 부모
- 감염에 대한 불안과 염려가 있는 신자

2) 주일 미사에 참석할 수 없는 경우, 집에서 방송 미사, 묵주기도, 성경 봉독(말씀 전례), 선행 등으로 미사 참례 의무를 대신합니다[『한국 천주교 사목 지침서』 제74조 4항과 ?주일 미사와 고해성사에 대한 한국 천주교회 공동 사목 방안?(주교회의 2014년 춘계 정기총회 승인) 참조].

2. 미사 거행 시 유의사항

[미사 전 준비]

1) 미사 주례 사제와 성체 분배 봉사자는 미사 전후에 3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2) 미사 전례 봉사자(복사) 없이 사제 혼자 미사를 봉헌하며, 필요하면 영성체 예식 중에만 성체 분배 봉사자를 둘 수 있습니다.

3) 미사 참례자는 성당 입구에서 일정 거리 간격을 유지하면서 2인 이상의 봉사자가 체온을 측정하고 손 세정제를 사용한 뒤 성전에 들어갑니다. 입당 시 성수는 사용하지 않습니다(성수대 폐쇄).

4) 감염자가 확인될 경우의 역학 조사를 대비하여, 미사 참례자는 교구에서 배부한 미사 참석 명단 양식을 기입합니다. 봉사자들은 체온 측정과 명단 작성 시 신자들이 한데 모이지 않도록 가능하면 넓게 자리하도록 합니다. 다른 본당 소속인 경우, 소속 본당 이름도 적습니다. (본당 미사에 참석하는 신자들의 명단을 작성함에 있어 바코드를 이용한 방법도 활용할 수 있겠습니다. 지난 4월 17일자 홍보국 공문(공문 20-134)을 참조하여 주십시오.)

5) 체온 측정으로 발열 신자를 발견하면 격리 장소로 안내한 후 마스크(KF94)를 제공합니다. 이를 위해 본당 내에 일시적인 격리 장소와 마스크를 미리 준비합니다. 이후 봉사자는 해당 신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귀가할 것을 권고하며 자가격리 후 관할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 센터(1339)에 연락하여 상담을 받도록 합니다. 발열 신자가 발생할 경우 면 알코올, 락스 등의 소독제를 이용하여 머물렀던 격리 장소를 방역합니다. 만일 확진자가 발생하면 바로 교구 사무국으로 연락하여 주십시오.

6) 신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성당 안에서 2미터 거리를 두고 앉습니다. 신자들이 성전 장의자에 지그재그로 앉도록 라벨 부착 작업을 합니다. 다만, 가족 참례자는 함께 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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