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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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건성당
댓글 0건 조회 617회 작성일 21-03-0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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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란 무엇인가?

 

전례와 미사>

미사는 거룩한 봉헌행위로서 가장 위대하고 큰 기도이다.

가장 완벽한 기도는 주님의 기도이나, 이또한 미사의 한 부분이다.

평생 바칠 수도 없는 묵주기도 10억보다도 미사 한 대가 더 크다.

십계명을 동시에 한번에 어기는 방법주일미사에 빠지는 것이다.

`살인하지 말라`는 십계명 중 한 개의 계명을 어기는 것에 불과하지만 주일미사를 어김은 그것보다 더 엄중하다. (: 직장이나 예상치 못한 경우을 요즘처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온라인 미사나 비대면 미사 대체 ....)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은총을 내리시는 유일한 통로가 바로 미사이다.

미사는 나와 하느님의 절대적 만남의 시간이다. 그러므로 미사는 하거나 보는 것이 아니라, 참례하는 것이다.

 

*미사전 준비 *

이렇게 중요한 미사에서 온전히 은총을 받기 위해서는 미사전 준비가 필수이다.

내가 준비한 크기 만큼 받아가는 은혜는 다르며, 준비된 미사만큼 큰 은총을 받을 길은 없다.

먼저 집에서부터 미리 말씀의 묵상을 한다.(1독서->복음->2독서 순으로 읽도록 한다.

(2독서는 주로 실천사항이기 때문)

미사전 최소한 20분전에 와서 참회의 시간을 가지며, 주님을 모실 마음의 준비를 해야한다.

 

*성당에 들어오면서*

미사전 공간은 예수님과 나의 1:1공간이다. 그러므로 친한 사람과의 인사도 가벼운 눈 인사정도로 그쳐야 하며, 미사전에 이야기하는 것을 되도록이며 삼가고 밖에 나가 이야기한다.

성수를 찍음은 내가 정화되어야 하는 존재임을 인식하는 것이다.

( 2020년 코로나19 시기 입당 후 성수 예절 때 성호를 긋고 고백기도를 바친다.)

미사 중 나는 점점 거룩해져서 나갈 때에는 성수를 찍지 않고 성호도 긋지 않는다.

 

*미사 참례자세*

하느님의 은혜는 제대에서부터 흘러나오므로, 앞쪽으로 앉아서 사제와 눈맞춤을 할 수 있어야 한다. ( 하느님은 사제의 눈을 통해 우리를 보시길 원하신다.)

미사중 기본자세는 양손을 모은 합장 자세로 머리를 약간 숙인 경건한 자세여야 한다.

 

합장 자세는 마음을 모으는데 가장 좋은 자세이며, 이같은 동작은 하느님의 은혜를 받는데 중요하다.

1.고개를 숙인다 기본자세 2.고개를 깊이 숙인다.(어깨를 약간 숙인자세)- 사도신경 때

3.허리를 숙인다(반절이상 )- 봉헌 때 앞으로 나가 제대를 향해 하는 절

4.허리를 깊이 숙인다.-영성체하기 전에 앞에 두 사람 정도 있을 때 깊이 절하고 나가 영성체 받아 모심

*봉헌시나 중앙제대를 지날 때는 반드시 제대에 반절을 해야 한다.

*”또한 사제의 영과 함께라고 할 때는 절하지 않음.

*세 위격(성부,성자,성령)을 동시에 부를 때는 반드시 몸을 숙여야 한다. - 강복받을 때 등

 

입당

미사 성제를 집전하러 입당하시는 사제를 맞이하며 교중은 일어서서 입당 성가를 노래합니다.

 

십자성호

사제의 입당이 끝나면 사제와 교중이 함께 성호경을 바치며 십자성호를 긋습니다

 

인사

십자성호를 그은 후 사제와 교중은 인사를 나눕니다.

이때 인사 양식은 네 가지 양식이 있는데, 주로 양식, 또는 양식으로 인사합니다.

그러나, 주교님 집전 미사에서는 다음과 같이 인사합니다.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또한 사제의 영과 함께.

 

이처럼, 사제가 미사 중에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하면 교우들은 "또한 사제의 영과 함께."라고 인사를 주고받는데, 이런 인사말을 주고 받으므로서 미사 성제에 참례하는 공동체 안에 주님께서 현존하심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때 사제를 향해 간단한 목례로 인사할 수는 있으나 깊은 절까지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원칙적으로는 말로만 주고받는 인사이기 때문입니다.

 

참회예식

이어서 거룩한 구원의 신비인 미사 성제를 합당하게 봉헌하기 위하여 참회 예식을 합니다.

참회 예식은 일상적이고 습관적으로 짓는 우리의 소죄를 반성하고 용서를 청하는 예식으로 고백기도를 바치고 사제가 사죄경을 바침으로서 죄를 용서받습니다.

가슴을 치는 행위는 흔히 잘못을 남의 탓으로 돌리는 우리의 태도를 진심으로 반성하는 행위로 결국 자신을 내적으로 돌이켜 보며 하느님의 부르심을 듣게 하는 것으로써 성찰과 참회와 회두(회개)의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자비송

이어서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께 자비를 구하는 자비송을 바칩니다.

첫 번째는 성부께, 두 번째는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 세 번째는 성령께 자비를 구하는 기도입니다.

 

이 때 참회 예식에서 양식을 바쳤으면, 자비송은 바치지 않습니다.

 

대영광송

자비송을 노래한 후 예수님 성탄날 밤에 하늘에서 천사들이 노래했던 루카 복음 214절의 성경 말씀으로 시작되는 대영광송을 성대하게 노래합니다.

먼저 성부께 찬미와 감사를 드리고 그분의 엄위와 영광을 찬송합니다.

그 다음 하느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천주성을 드높이고 그분의 구원 업적과

그로 인하여 받은 영광을 찬양합니다.

끝으로, 성령께도 감사와 영광을 드리며 삼위일체적 조화로 끝을 맺습니다.

이 노래는 대림시기와 사순시기를 제외한 모든 주일, 대축일과 축일, 지역교회의 성대한 축제일에 바칩니다.

 

본기도

당일 거행되는 미사성제 신비의 내용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본기도를 바칩니다

본기도 끝에 사제가 바치는 마감기도는 사제의 말로써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부 하느님께 기도합니다.

 

말씀 전례

말씀 전례는 주일과 대축일에는 1독서, 2독서, 복음 말씀이 봉독되고 평일 미사에서는 1독서와 복음 말씀만 봉독됩니다.

전례에 따라 약간 다를 수는 있지만 대체적으로 1독서는 구약성경의 말씀이 봉독되며, 2독서는 신약성경 중 사도행전과 서간문, 요한묵시록이 봉독됩니다.

복음은 마태오, 마르코, 루카, 요한 네 복음서의 말씀이 봉독됩니다.

 

가톨릭 교회는 전통적으로 말씀이 봉독될 때에는 말씀을 잘 경청하라고 가르칩니다.

 

성경이나 매일미사 또는 오늘의 말씀과 같은 책자를 보시기보다는 1, 2 독서가 봉독될 때에는 앉은 자세로 독서자가 봉독하는 말씀을 잘 경청하시고, 특히 복음 말씀이 봉독 될 때에는 일어서서 사제를 향해 봉독되는 말씀을 잘 경청합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이 봉독되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말씀 봉독은 읽는다는 개념보다는 말씀하신다는 개념으로 받아들여야 하기에 잘 경청하시라는 것입니다.

(전례를 잘 모르는 예비자들을 위한 사목적 배려로 PPt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알렐루야는 히브리어로 "야훼, 즉 하느님을 찬미하여라" 라는 뜻입니다.

 

이어 복음이 봉독되기 전에 오른손 엄지손가락으로 이마와 입술과 가슴(명치)에 소 십자성호를 긋는데 이는 주님의 말씀을 머리로 깨닫고, 입으로 선포하며,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실천하겠다는 신앙 표현입니다.

 

강론

이어서 그 날 성경 말씀에 대한 사제의 강론 말씀이 이어집니다.

 

신앙고백

강론 후에는 공동체의 신앙고백인 신앙고백을 다함께 바칩니다.

지금 미사 중에는 사도신경을 바치고 있는데, 원래는 사도신경보다 더 긴 신경인 니체아 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니체아 신경)을 바치는 것이 원칙입니다.

아마도 사도신경이 니체아 신경보다 오래된 신경이고 내용이 짧아서 외우기 쉬운 관계로 한국 천주교회에서는 사도신경을 바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럽과 같은 외국에 나가셔서 미사에 참례하시게 되면 니체아 신경을 바치는 것을 쉽게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사도신경에서 중요한 부분은, 밑줄 친 부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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