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목적을 돈과 명예에 걸고 그것을 찾아 헤매었다면,
나이 들어 백발이 성성하고 뼈골이 쑤시며 인생의 끝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 때 돈과 명예가 무슨 소용이겠는가?
그것이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할 수 있는가?
그런데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들로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다.
3일 만에 부활하셔서 죽은 자 가운데 영원히 부활하신 첫 사람이 되셨으며 그를 믿고 따르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성당에 다니는 이유는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 따라 삶으로써 구원을 얻고자 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