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사회는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으며, 모든 차원에서 역동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회교리도 결코 그 자체로 폐쇄되고 끝난 가르침으로 간주할 수 없습니다. 사회교리는 복음의 확고한 바탕위에 서있고, 확실한 원칙과 사상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사회교리는 바로 이러한 바탕 위에서 사회적 문제와 현재의 도전들에 대해 늘 새롭게 답을 찾아야 합니다.
발췌:가톨릭 사회 교리서 ‘무엇을 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