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성모성월을 지내며 마지막주 토욜 성모의밤을 지냈습니다.
아주 맑고 좋은날 진건교우분들이 성모님을 찬미하며 공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모님께 화관을 씌워드리는 걸로 시작하여 초봉헌, 묵주기도,
이소화 소화데레사 어린이의 성모님께 바치는 편지,
어린이부와 청소년부 교사들의 율동과 성가대의 합창,
지휘자님의 솔로와 클라리넷과 의 아름다운 선율...
올 해 초봉헌은 좀 특별하게 하였습니다.
성모동산의 연못 위에 장미와 함께 초를 띄워 촛불을 밝혔습니다.
진건교우들의 마음속에 하느님의 빛이 성모님과 함께 환하게 밝혀졌음을 믿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사진은 '진건2018년' 방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