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신앙을 나누었던 지난 3년 5개월의 여정에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진건 성당이 내 본당이었고,
여러분이 내 신자들이었습니다.
감동있게 불러 본 그 이름들이
저에게 첫 본당 주임이라는 참 영광스러운 자리였습니다.
오늘 마지막 밤을 지내면서 그 시간들에
하느님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으로 지냅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면" 진건 교우들에게 더 큰 축복이 내리시길 기도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Lucia
"신부님과 함께 한 진건성당 신자모든분들이 행복하셨을거예요. 저도 행복습니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사목일에 언제나 주님께서 함께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사제생활이시길 ♡♡♡
로사리아
어디를 가시던지 행복하시게 주님의 일을 하시길 항상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