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고유명절인 '설'입니다.
공동체 전례안에서 돌아가신 분들을 '기억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것은 산이(지상교회)와 죽은이(천상교회)의 통공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전례안에서 우리가 하나이듯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도
하느님안에 하나되어 생활하길 바랍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