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교중미사에 김도현 요셉신부님의 환영식을 했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위기와 고난인 광야시기, 곧 사순시기인 지금이 또한 주님의 사랑의 시기라고 하셨습니다. 이 시점에 만난 진건공동체와 신부님과의 사이에 새 계약의 표징인 무지개처럼, 우리 공동체의 희망의 표징으로 성경속 토마스 사도의 말씀인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으로 화답하기를 제안하셨습니다. 우리의 미래가 무지개빛 사랑으로 가득하길 바라시는 신부님의 말씀이 꼭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진건공동체 모두가 김도현 요셉 신부님을 환영합니다.^^
로사리아
Lucia
저희 진건성당에서 저희들과 행복한 사제생활 되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