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사람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해도
그 모든 것을 취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좋은 울림이 탄생합니다.
생명의 진수가 생겨납니다.
자기를 희생하는 삶은
원하는 것을 모두 가진 삶보다
제한적이고 앞으로 나아가는 속도가 더디겠지만
그만큼 더 진실되고 아름다워집니다.
성경은 마음의 가난을 칭찬합니다.
마음이 가난해 진다는 것은
모든 것을 가지려 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강한 사람에게는 울림을 방해하는 것을 버리는 힘이 있습니다.
_ 가문비 나무의 노래 중에서 -
진건성당
가타리나
stella
다만 무엇을 버려야하는지를 판단할줄 아는 눈이 제게 있기를 청해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