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의 의식 다음 금요일인 오늘 십자가의 길을 바쳤습니다.
'최양업 신부님과 함께하는 십자가의 길'로 예수님의 수난 신비에 참여하는 저희가 참된 통회를 하고 가정과 이웃 안에서
십자가의 신비를 살며, 순교 성인들의 발자취를 따라 진리를 증거하며 민족의 화해와 일치의 도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십자가의 길은 매주 금요일 미사 후에 바칩니다. 1주차인 오늘은 평화구역에서 봉사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