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제3주일 , 자선주일의 모습입니다.
신부님께서는 대림 때 입으시는 자색 제의 대신에, 전통에 따라 봉홍색의 제의를 입으셨습니다.
대림 기간 판공성사를 주시기 위해 손님 신부님으로 김 동수 야고보 신부님께서 오셔서 성사를 주셨습니다.
성당마당에서는 사회사목 분과에서 사형제도 폐지 서명을 받으셨습니다.
여성구역에서는 추운 날씨에도 신자들께 필요한 음식거리를 팔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오랫만에 진건 성당에 손님 신부님으로 오신 김 동수 야고보 노엘 신부님과 현재 주임 신부님이신 이 현승 다미아노 신부님께서 함께 계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