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0일,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한가위, 미사를 드렸습니다.
계절의 변화를 섭리하시고 수확의 기쁨을 주시는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며, 신앙을 물려주신 우리 조상들의 그 믿음을 본받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