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부활 제2주일을 '하느님의 자비 주일'로 정하여 하느님의 큰 자비를 기리는 날로 삼습니다.
외아드님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죽음과 부활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하느님의 크나큰 자비에 감사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